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지난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8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연숙(초선, 라선거구)·윤명수(초선, 라선거구)·김명진(초선, 다선거구)·조상연(초선, 가선거구)·김기재(재선, 가선거구) 의원과 국민의힘 김명회(초선, 비례)·서영훈(초선, 가선거구) 의원을 포함한 7명의 의원이 총 13건의 조례안을 발의하여 어느 때보다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최연숙 의원은 여성폭력과 아동학대 피해자의 권리보장과 보호·지원을 위한 ▲ ‘당진시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더불어민주당 최연숙(초선, 라선거구) 의원이 18일 제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시 공공의료 확충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공공의료 서비스의 목적은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비를 절감하며 지역 간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데 있다”면서 “우리의 공공의료시설은 서산, 태안, 당진을 서산의료원으로 하는 중진료권에 속하여 당진시민은 그동안 공공의료 혜택에서 소외되어왔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최 의원은 이어 “통계자료에 따르면 당진시의 치료가능사망률은 54.5%로 전국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13일 국민의힘 서영훈(초선, 가선거구) 의원이 제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전 시민에 대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100% 지급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지난 9월 27일 충청남도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대한 전 도민 확대지급을 결정하면서 14개 시·군의 도민이 지원금을 받게 되었으나, 우리 시만 유일하게 미지급을 결정하여 20,807명의 시민들이 대상자에서 제외되었다”고 안타까움을 표한 후 “집행부는 이후 도보 보조 예산만을 집행하여 1인당 12만 5천원을 지급하겠다는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가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오는 1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6건의 조례 제·개정 및 일반안건과 의원 발의된 13건의 안건을 비롯하여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총무위원회에서는 ▲ 당진시 공공기관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14건의 안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 민간환경감시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외 1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김명회(초선